전남 여수 신축공장 에폭시 도장공사

전남 여수 신축공장 에폭시 도장공사를 다녀 왔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번 여름 장마기간과 겹쳐 일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비가 안오는 날이 있어서 조금씩 작업을 해가며 진행하였습니다.

 

 

 

 

작업전 모습입니다. 200평 정도 되는 현장이고 현장을 잘 치워주셔서 작업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송풍기를 이용해 구석에서 부터 먼지를 한쪽 방면으로 몰아줍니다. 

한쪽에서는 배풍기를 이용하여 출입구 방면을 향해 먼지가 잘 빠져나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배풍기 방향을 잡아놓고 송풍기로 먼지를 한쪽부터 몰아오면 청소가 엄청 수월합니다.

 

시내권에서는 이렇게 문 열어놓고 작업하게 되면 민원이 빗발치게 되는데 공장단지 이기도 하고 주변에 건물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작업하기 너무 편합니다.

 

 

 

청소 작업을 끝내고 1회 프라이머를 도포 하여 줍니다. 프라이머 작업 전에는 바닥이 푸석푸석하지만 프라이머 작업이 들어가면 바닥이 단단해지는 모습

 

 

 

 

 

1차 프라이머는 바닥에 흡수되어 날아가고 2차 프라이머 작업에 들어갑니다. 에폭시 프라이머 작업 2차에 들어가면 확실히 더욱 단단해진 느낌이죠

 

 

그렇게 건조를 하고 다음날 에폭시 상도 작업에 들어갑니다.

 

 

 

바닥 컨디션도 좋고 프라이머 작업도 꼼꼼하게 해놓으니 작업물이 잘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6zbadVFJDFk